STO가 ICO보다 괜찮은 방식인가요?
# "STO 시가총액, 2020년 10조달러 넘어설 것…ICO 대체할 것"
2020년까지 STO(증권형 토큰 공개)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적으로 10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고, ICO(암호화폐공개)를 대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트랜스폼 그룹 코리아(TGK) 제이 리(Jay Lee) CEO는28일 체인쿼터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거래소 인벡스(INBEX)가매월 발행하는 웹진에 기고한 글에서“STO의 시가총액은 2020년까지10조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위의 기사에서 STO자금 모집 방법이 ICO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10조 달러라는 큰 시장이 될거란 발표를 했는데요
STO가 ICO와 어떻게 다르길래 ICO를 대체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최근 STO(증권형 토큰)이 큰이슈 와 트렌드 될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STO는 IPO 형식과 많이 비슷합니다. 모두 초장기 기업이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죠.
증권형 토근은 일종의 자산의 담보나 차용증 같은 법적효력을 지닌 투자계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 장점으로 보면 합법성이 볼수있는데요 주식과 같은 개념으로 합법적으로 규제하에 발행된
금융성격의 토큰입니다. 그리고 증권형 토큰의 유틸리티 성격으로 활용될수도 있구요
그리고 유동성에 있습니다. 큰 발생사는 완전히 유동성을 관리 할수 있으며 또는 적게 유동성을 관리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STO가 요즘 각광받고 있습니다. STO는 증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STO 주체는 증권을 팔때 적용되는 규제들을 준수해야하고 STO 토큰이 거래되는 거래소는 증권거래를 중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하죠.
질문주신 STO가 요즘 각광받는 이유는 주식과 비슷해서 회사에게 투자한 만큼 그 권리를 보장 받는데 있습니다. 주식처럼 보유지분에 따라 소유권도 주장할 수 있죠. ICO와 달리 실체가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STO는 ICO보다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STO는 아직 해결해야될 법적 문제가 많기에 자본시장법 전체를 충족시킨 상황 이후에 STO를 통한 투자가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질문에 주신 내용이 제 답변을 통해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