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측에서는 가격 방어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더리움이 더 많이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길 바랍니다.
비탈릭이 말하길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한 이더 가격을 100달러 정도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 말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처럼 디지털 금의 상징으로 남기보다는 실제 화폐처럼 널리 자주 쓰이는 디지털 달러와 같이 사용되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더리움 재단 측은 가격 방어를 하지 않고 수요와 공급, 수수료에 따른 자연적 경제 원리를 따를 것으로 보이며 이더 가격 또한 이런 기본적인 원리에 충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