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으면서 강박증 같은게 생기는거 같아요?
그런거 있죠? 문잠갔는데. 나가면서 혹시 하면서 다시 가서 확인하고. 냉장고 문 혹시 열렸나 가서 보고. 또 다시 가서 보고. 분명히 했음에도 또 확인을 하려하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데. 바꿀수 있는 생활태도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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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햇빛을 쬐는것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르토닌의 생성에도 관여하고요
적도지방으로 갈수록 암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적절히 햇빛을 쬐어준다면 보다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알파카210입니다.
강박 증상으로 인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약간의 강박적인 행동은 도움이 될 때도 있으나 그로 인해 고통이 동반될 때는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강박은 불안에서 수반됩니다. 최근 스트레스 상황이나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은 없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이 닫겼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생각이 잠잠해질 때까지 행동하지 않기(문을 열어도 별 일 없을 거라 생각하기 등), 확인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걱정하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인데요 강박감 보다는 갑자기 까먹어서 그런거같아요 문을 잠갔는데 또 돌아서서 잠근건지 아닌건지 생각이 잠시 안나는거죠 나이들면서 자연스런 현상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