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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고양이
초안산고양이23.04.14

나이가 먹으면서 강박증 같은게 생기는거 같아요?

그런거 있죠? 문잠갔는데. 나가면서 혹시 하면서 다시 가서 확인하고. 냉장고 문 혹시 열렸나 가서 보고. 또 다시 가서 보고. 분명히 했음에도 또 확인을 하려하고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데. 바꿀수 있는 생활태도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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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햇빛을 쬐는것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르토닌의 생성에도 관여하고요

    적도지방으로 갈수록 암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적절히 햇빛을 쬐어준다면 보다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알파카210입니다.


    강박 증상으로 인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약간의 강박적인 행동은 도움이 될 때도 있으나 그로 인해 고통이 동반될 때는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강박은 불안에서 수반됩니다. 최근 스트레스 상황이나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은 없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이 닫겼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생각이 잠잠해질 때까지 행동하지 않기(문을 열어도 별 일 없을 거라 생각하기 등), 확인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도 걱정하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행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인데요 강박감 보다는 갑자기 까먹어서 그런거같아요 문을 잠갔는데 또 돌아서서 잠근건지 아닌건지 생각이 잠시 안나는거죠 나이들면서 자연스런 현상인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꺄르락히이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