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화장을 하게 되면 어두운 객석에서 무대의 사람들은 얼굴이 잘 보이질 않을뿐더러 별 특색도 없지요 분장은 그 배역의 성격이나 특색을 나타내 준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화장을 찐하게 하므로 인해 캐릭터의 특색과 분위기를 더욱 살리는데 한 몫을 한다고 판단되네요.
개인적인 사견으로 실제 가서 보면 그렇게 찐하게 조명으로 인해 찐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도움되셧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와는 달리 뮤지컬이나 연극은 화장을 연하게 하면 무대 멀리서 제대로 인식하기가 어렵고 표정을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면 멀리 서도 관객들이 배우들의 표정 연기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는 화장을 함으로써 그 배역의 성격이나 역할까지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