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하는아들 언제나 정신차일까요
어릴적 공부도잘하고 말도 잘들었어요 대학도고대나오고 학과를 잘못선택했는지 군대갔다와 게임만해요 취직도 안하고 늘 걱정입니다
31살 먹은아들 게임만해요 사회인으로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학창시절 게임머리가 공부머리라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게임에 매달리는건
애정결핍의 문제인듯합니다
밖으로 나가도록 말을해도
안먹히는 나이가 되 버린거죠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찾도록
학원을 보내주세요
수업을 마친후 얼마간 게임을
하도록 약속을 해보세요
처음엔 익숙치 않아 잘 안되지만
잔소리가아닌 조언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주세요
틀림없이 본인의 달란트를
찾게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게임만 한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주시는 것은 가족간의 분쟁만 조성할 뿐입니다
아들에게 하고싶은것 앞으로의 목표를 묻고 그게 있다면 서포트 해주시고 그게 없다면 아들에게 게임을 줄이는 것을 권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화를 통해 아드님이 게임에만 집중하는 이유를 들어보셔야 하겠습니다. 게임을 통한 진로를 선택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채 단순히 오락성 게임만 하고 있는 것이지 확인해보시고,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식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계속 하다보면 취업이나 돈을 벌고 일을 할 생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서 밖으로 친구들과 어울러 다니는 등으로 나가게끔 유도를 하면서
선자리가 있으면 선도 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녀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듯합니다.
허나 31살의 자녀라면 스스로 어느정도 책임을 지고 준비를 할 나이일수있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조금 안타깝기도하고 답답함도 있을것같습니다.
이럴때 오히려 충고를 하거나 조언을 해주는것은 부정적 사고를 일으킬가능성이 큽니다.
옆에서 힘이 될수있는 말들을 해주고 많이 지지해주세요.
아드님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글로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스스로도 답답함이 있을것이고 무언가 계획이 있을것입니다.
아마도 아직 준비나 시기가 잘 안되어서 나타날수도 있으니
조금더 믿고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