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게 관찰해 보니 자동차의 모델이 너무 많더군요.
국산 자동차의 모델이 너무 다양하게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옷을 사더라도 디자인이나 원단에 따라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다르듯이 자동차도 디자인이나 색상에 따라서 선호도가 천차만별 일거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질문요지는 "배기량이 같은 차"라면 다자인이나 색상별 모델이 다종다양 하더라도 차의 성능면에서는 같다고 생각되는데 제 생각이 잘못 일까요?
안녕하세요. 리히리지입니다.
배기량이 같다고 해서 차의 성능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차의 성능은 다양한 요소들로 결정됩니다.
배기량은 엔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일반적으로 엔진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연료를 연소시켜 더 많은 힘과 토크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엔진의 구성, 배기관, 공기 공급 및 연료 시스템, 전동 모터 등과 같은 기타 요소들은 차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차의 성능은 차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속도 경주를 위한 차와 가족용 차의 성능 요구 사항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기량이 같다고 해서 차의 성능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며, 차의 성능은 다양한 요소들로 결정된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늑대28입니다.
예를들어 아반떼와 k3는 같은 차종입니다 1600cc 기준으로 하지만 둘의 전기형과 후기형 엔진으로는 GDI(직분사엔진)에서 나중에는 MPI (간접분사방식)으로 바뀌게되며 이 둘만하더라도 추구하는 바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K3와 셀토스 같은 배기량을 가진 차종만 다른 차량입니다. 둘은 미션방식이 다른 차량들이 있으며 K3 는 CVT (무단변속기어방식)와 DCT(더블클러치방식)으로도 나뉩니다. 자동차의 하체세팅으로도 느낌이 달라질수 있고 여러가지 소소한 요소로 자동차의 운전하는 방식을 다르게 세팅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같다고 볼 수 없으며 나에게 맞는 차량을 사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