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판정 받으면 조치는 어떻게...
혹시나 집에 같이 거주하는 사람중에
3명 중 1명이 확진이 되면
같이 동거했던 사람은 어떻게 분리 조치가 되나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 되는가요.
아니면 자가격리로 7일 동안 집에서 머물러야 하나요?
남은 가족 2명은 어떻게 조치가 이루어 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확진되더라도 중증도위험이 없다면 자가격리입니다.
나머지 동거인들은 코로나 수동감시대상자로 분류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 판정되는 경우에는 자가격리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남은 가족들도 감염의 가능성 있으므로 증상 유의깊게 보시면서 코로나 PCR 검사를 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진자 분의 경우 화장실이 따로 있는 방 안에 계시면서 격리하여 지내고, 환기 하여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정부의 정책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이 되었다면 중증 감염으로 인해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면 자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환자와 동거를 한 밀접접촉자의 경우 백신 2차 접종 후 14일-90일 사이에 있거나 3차 접종 완료한 사람이라면 격리를 하지 않으며, 미접종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7일간 격리를 합니다. 남은 가족 2명의 백신 접종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시면 됩니다. 동거인의 경우에도 집에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하여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특별하게 입원 치료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만일 동거인이 확진판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격리 기간은 7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에 확진되는 경우, 우선 백신 접종 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2. 백신을 2차까지 접종 했다면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도 자가격리 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면 자가격리 실시해야 합니다.
3.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병원 이송 하지 않으며 요즘은 재택치료가 기본입니다. 호흡곤란 증상 있을 시에는 입원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에 격리는 7일간 필요로 되며 7일이후에는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어 격리해제가가능하며 가족들이 있는 경우 생활치료센터에 자리가 있으면 입소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집에 같이 거주하는 사람중에 3명 중 1명이 확진이 되면 같이 동거했던 사람은 3차접종완료시에는 격리대상은 아니며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격리대상이며 확진자가 생활치료센터에 자리가 있는 경우 배정받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에는 확진자가 많고 경증이 많아서 재택치료가 대부분입니다. 가족과 최대한 접촉을 줄이면서 자택 격리를 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환자가 방에만 거의 틀어박혀 있어야 되서 답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