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아를 수직적으로 떼고 살아야한다는데 힘들어요
resting position에 두어야한다고 알려주셨는데, 혀 위치를 통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때는 혀를 통해 조정해도 치아 사이 수직적인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네여 ㅠ 그래서 잘때 이를 닿게하고 자는거같습니다. (물고 잘 수도 있어요)5개의 답변이 있어요!
혀가 무의식중에 앞니에 닿아 있는 경우 치아가 밀려나가 교합에 영향을 미치고, 돌출을 유발할수 있기에 의식적으로 혀가 입천장에 닿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잘때 이악물기나 이갈이로 인한 치아 마모, 손상이 우려되신다면 치아를 보호해주는 스플린트를 제작하여 끼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혀 위치와 같은 것은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편하게 잇을때는 치아가 약간 떠잇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쉴떄도 치아가 계속해서 교합이되서 턱관절이나 근육에 무리가 간다면 보톡스 치료나 스플린트 장치를 사용하셔야될수도 있습니다.
잘 때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굳이 신경쓰지 마시고 평상 시 올바른 치아의 위치와 혀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시면 충분하겠습니다.
치아는 기능을 하지 않을 때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기능을 하지 않을 때 닿게 된다면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아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