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노환으로인해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데 어머니 안부를 묻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관심 주시는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만 어머니가 우울증으로 치료의사도 없으시고 겨우 유지만 되는 수준이신데 매번 잘지내고 있다 말하기도 민망하고 힘이드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기고 감내하고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