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페를 투자하면서 이해못하는 몇가지중 하나가 있습니다
요즘 실사용 코인이 우후죽순 생겨나지만
그코인들의 사업성이 개선되면
그것이 진짜 코인의 가격상승과 연관이 있다고 보시나요?
아니 아주 없다가 아니라..
가상화폐의 실사용여건이 개선되면
그 기업의 주식이 오르는거 아닌가요?
아즘 가끔 주식과 코인을 혼동하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저는 사판을 참여해서 상장후에 일주일이상들고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위에 써놓은 이유에서요..
제가 가상화폐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 건가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만, 코인이 실사용에서 사용하게 되면 수요가 늘게되고 당연한 경제 원리상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가 늘면 가격이 오르게 되겠죠.
이더리움이나 다른 플랫폼 코인을 예로 들면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 토큰의 활용처가 많아지게 되면 해당 토큰을 전송하고 사용하는데 이더리움 가스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더리움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수수료 목적으로라도 코인은 필요하고, 지불 결제등 활용처가 많아지면 해당 코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수요도 많아지고 유동성도 풍부해지면서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발행량을 제한 하는 것이구요.
그 밖에 많은 실사용을 목표로 하는 코인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중화 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게되면 그만큼 필요에 의한 수요가 창출되는데 코인은 대부분 총발행량과 유통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공급 부족이 결국은 시세를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코인을 장기 보유하여 가치가 오르길 기대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