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병원에서도 완치 판정을 내릴 만한 근거는 없어 보입니다.
국내에서 PCR 검사를 받고 만약 양성이 나온다면 1주일 격리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를 통해서는 양성 유무만 판단하게 되지 완치 유무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검사상 양성이 뜬다면 격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로 완치 판정여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탈리아에서 완치 판정을 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 입국시에도 완치 판정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이 이탈리아보다 절대 뒤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