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의 옷감 소재는 누에고치에서 얻어 내는 명주. 삼(대마초)에서 얻는 삼배 모시풀에서 얻는 모시 목화에서 얻는 무명으로 옷을 하여 입었던 것이며 명주와 무명은 원래 흰색이지만모시풀이나 대마에서 껍질을 벗겨 잿물을 넣어 삶아 말리고 거듭 하기를 하면 모시는흰색에 가깝게 되고 삼베는 약간 누르슴하게 됩니다. 즉 조선시대는 목화에서 얻는 무명으로 주로 옷을 만들어서 흰색에 옷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각 민족마다 좋아하는 옷 색깔이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인은 검정색, 일본인 은 남색을 즐겨 입는다. 이와 달리 우리 민족은 흰색을 즐겨 입었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을 백의 민족이라고 부르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또 하나의 이유는 흰색이 다른 옷감 보다 염색 비용이 덜 들기에 가난한 사람들이 주로 입기도 편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