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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무희새290
날씬한무희새29020.04.21

제러미리프킨이라는 사상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책을 읽다보니 어떤 사람인지 너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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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상가라고도 불리지만. 유명한 미래학자입니다.

    제레미 리프킨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태어났고. 펜실베니아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온 저명한 사회사상가입니다.

    1994년부터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최고경영자과정 교수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또 비영리단체 경제동향 연구재단을 설립해 사회의 공공영역을 수호하기 위한

    계몽운동 및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한계비용제로사회라는 신간이 유명합니다.


  • 제러미 리프킨은 지금 75세 십니다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 작가입니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 과학기술을 폐해등을 비판해온 행동주의 철학자 십니다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의 설립자시며 이사장으로서 미국 및 국제적 공공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치셧습니다

    그리고 또 3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을 쓰셧습니다

    작가로서 많은 책도 쓰셧으니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레미 리프킨(영어: Jeremy Rifkin, 1945년 1월 26일~ )은 미국의 경제학자, 사회학자, 작가이며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Foundation on Economic Trends (FOET))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및 국제적 공공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쳤다.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 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다. 전 세계 지도층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히 집필 작업을 해 왔다.

    한국에서는 책 《엔트로피》, 《종말》 시리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B%9F%AC%EB%AF%B8_%EB%A6%AC%ED%94%84%ED%82%A8

    제러미 리프킨이란 이름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회자되게 만든 것은 그가 2000년에 출판한 책 ‘소유 의 종말'이다. 해당 책을 통해서 리프킨은 소유라고 하는 근대적 삶의 양식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 에 따라서 퇴색하고, 연결이란 새로운 21세기적 사회 구성 방식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란 주 장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때마침 인터넷붐과 맞물려 국내에도 큰 사회적 공감을 얻어냈다.

    그러나 사실 리프킨이 첫책을 쓴 것은 그로부터 한 세대는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존 러센, 라일 스 튜아르트와 함께 ‘어떻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바꿀 수 있나’라는 책을 출판한 것은 이미 1973년이 다. 따져보면, 그는 지난 약 사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에 통찰력을 제공해왔고, 국제적인 지적, 윤리적 도덕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어떻게 이런 업적이 가능할 수 있었을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른 조건은 차치하 고, 이 사람의 삶만 놓고 따져보면, 그 중요한 원동력은 그가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리프킨이 1973년에 첫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사회적 활동 배경과 맞닿아 있다. 그는 1966년 베트남전에 대항하는 평화 운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시작했고, 1973년에 보스톤 티파니 200주념을 기념해 석유 회사의 권력 남용에 저항하는 대규모 시위를 기획하고, 집행하면서 함께 책을 썼다. 이후 경력을 봐도 그의 그런 지행(知行)이 일치되는 삶의 태도는 일관되게 나타난다. 첫책을 쓴 지 4년이 지난 1977년에는 테드 하워드와 경제동향연구재단(FOET)를 만들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환 경, 기술, 경제 등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대중 교육, 소송, 입법 등에 줄기차에 참여해왔다. 한마디 로 그에게 있어 출판과 강연이란 그의 사회적 메시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도구였고, 자신의 지 적, 사회적 도전의 다음 장(章)으로 이동하기 위한 발판이었다.

    그의 메시지인 제3의 ‘산업혁명'은 이미 2011년에 출판된 책이고, 2007년에 EU 의회에서 통과된 새로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비전이자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미래’학’자란 말로 부르기엔 부족함이 있는 사람이다. 그는 저자이기 이전에 사회 활동가이며, 연사이기 이전에 개혁가다. 그는 자신이 본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사람, 그 문자 그대로 리더다.

    출처 : https://blog.cizion.com/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