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는 사람이 왜 아직 한번밖에 못 간걸까요?

Question

지금까지 달에는 미국에서 간 닐암스트롱 밖에 달에 착륙을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비해서 현재는 과학기술이 더 많이 발전을 했는데.. 왜 아직 달에 사람이 가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달에는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인간이 착륙하여 방문했습니다. 아래는 인간이 달에 착륙한 내역입니다.

아폴로 11호 (1969년)

아폴로 12호 (1969년)

아폴로 14호 (1971년)

아폴로 15호 (1971년)

아폴로 16호 (1972년)

아폴로 17호 (1972년)

이후 인간은 달에 착륙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주로 예산 문제, 기술적인 어려움, 탐사 목적에 대한 변화 등의 이유로 설명됩니다. 예를 들어, 아폴로 프로그램은 미국이 소령전쟁 이후 진행한 대규모 우주 탐사 프로그램으로, 달에 인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1972년에 종료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탐사 목적이나 우주 탐사에 대한 정책적 변화, 예산 문제 등으로 인해 인간이 달에 착륙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달 탐사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져오고 있으며, 미국은 2024년까지 다시 달에 인간을 보내는 Artemis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달에 다시 착륙할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대한 탐사 기술이 발전했지만, 달에 인류를 보내는 것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달로 가는 비용이 매우 비싸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달에 가기 위해서는 매우 큰 로켓이 필요하며, 이는 매우 비싼 가격표와 함께 온다는 것입니다. 이는 달을 탐사하는 데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둘째, 달에 가는 길이 매우 멀다는 것입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매우 멀기 때문에 이동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인간이 달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음식과 수소산화물 연료를 필요로 함을 의미합니다.

셋째, 우주에서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주는 매우 위험한 장소이며, 달에 가는 여정에서도 여전히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우주복과 같은 기술은 인간이 생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아직도 새로운 위험이 있습니다.

넷째, 인간의 생명 유지와 건강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주 비행에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생명 유지를 위한 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미국과 소련의 경쟁으로 서로 우위에 서려고 했던 것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소련에서 먼저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였고, 유인 우주선에 사람이 탑승해서 지구를 한바퀴 돌고 귀환했습니다. 특히나 소련이 최초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한 것에 충격을 받은 미국이 인공위성을 개발하여 발사하였고, 이 후 미항공우주국(NASA)을 설립하고 우주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결국 미국의 아폴로 계획을 통한 인간의 달착륙 성공으로 미국이 자존심을 회복하고, 우위에 섰습니다.

미국은 아폴로 11호에서 17호 중 13호를 제외한 6대의 유인우주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닐 암스트롱 외 2명의 우주인은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딘 인류로 유명한 것이지 유일하게 달에 갔던 인류는 아닙니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총 12명의 우주인을 태운 6대의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였습니다. 당시 아폴로 계획으로 지출된 돈은 총 250억 달러로 현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조원 정도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그만큼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거기에 비해 수익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기에 그 동안 달 착륙을 위한 개발은 중단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을 포함한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들이 달착륙을 위한 개발을 하고 있는데, 달에 있는 희귀 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예산 문제로 계획이 지연되고는 있지만 인류의 우주개발 계획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지 못한다기 보다 가지 않는다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이유는 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말씀하신대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가지 않고도 충분히 달을 탐사할 수 있기에 가야만 하는 이유가 없는 것이죠.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린 친구가 우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거 같은데, 걱정되어서 하는 말인데 유사 과학에 속지마세요. 제대로 알아보셔야합니다.

우선 지금까지 달에 착륙한 인간은 1명이 아닙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아폴로 12, 14, 15, 16, 17호에서 총 12명정도 달에 착륙했는데 더 있을수도 있어요~

Answer 6

안녕하세요. 불꽃 과학전문가입니다.

1972년 아폴로 플랜 이후 달에 가지 않는 이유는 로봇 탐사를 통해 더 적은 비용과 더 적은 위험으로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달에 사람이 가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인간이 달에 가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로켓을 발사하고 우주선을 운영하며,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와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적 문제 등이 있습니다. 또한 달에 갈 때에는 우주복, 식량, 산소 및 기타 필수 용품을 포함한 많은 양의 화물을 운반해야 합니다. 또한 달의 표면은 우주선이 착륙하기 어렵도록 굉장히 거칠고 불규칙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적 발전과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