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는 각 나라마다 다른건지 세계 공통인지 궁금 합니다
미국이 경제지표를 발표하고 나서
각 나라가 그걸 바탕으로 경제지표를 발표 하는지
아니면 각 나라마다 조사하고 경제지표를 발표 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경제지표가 경제를 좌우 할만한
중요한 지표인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 국가는 일반적으로 해당 국내 경제를 기반으로 자체 경제 지표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같은 글로벌 경제 이벤트 및 데이터 공개는 글로벌 경제 및 개별 국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중요한 경제 지표에는 국내총생산(GDP), 소비자 물가 지수(CPI), 실업률, 산업 생산, 소매 판매 및 무역 수지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지표는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통화 및 재정 정책을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CPI로 측정)과 실업률에 따라 금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각 경제 지표의 중요성은 국가 및 현재 경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지표들은 대부분 국가들마다 비슷한 기준을 토대로 마련되어 있으나 그 지표를 구성하거나 관찰하는 세부적인 부분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즉, 동일하게 이름 붙여진 지표들이지만 이 지표를 구성하는 것은 약간씩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지표라는 것은 해당 국가의 '성적표'이기 때문에 이 성적표를 가지고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가야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이 경제지표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들로서, 최근 전 세계 국가가 금리인상을 하는 가장 큰 이유도 이 경제지표중의 하나인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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