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운동장에서 농구를 신나게 하고 수돗물을 배부를때까지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마 남성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지내셨을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아리수라고 해서 그냥 마셔도 된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과연 많은 약품처리를 한 수돗물을 마셔도 진짜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한번 집에 전기가 나간 적이 있는데 정수기가 작동이 안되어 어쩔수 없이 물을 마시려면 수돗물을 먹어야 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어릴때야 돌도 씹어먹는 나이라서 괜찮다쳐도 지금은 장트러블이 생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