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일반적으로통통한여행가
가슴부르르떨림/화가나요 왜이러는겨.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가끔 가슴부근에부르르떨림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심장내과가서 심장초음파,심전도3일,피검사 다했는데 이상없다했습니다.
자율신경쪽일꺼라고.
그뒤에 증상이 거의없었는데 오늘따라 증상이 자주나타나서 화가나요. 왜이런거죠ㅡㅡ
며칠전 역류성식도염 약먹었는데 그것때메 위가요동치는걸까요
방금도밥먹고나니깐 자주그럼요ㅡㅡ
잊을만하면그래요 척추측만이있어서 그런건지 근육인지 심장이상은아닌것같은데..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시하신 검사 결과(심장초음파, 장시간 심전도, 혈액검사)가 모두 정상이라면, 구조적·전기적 심장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자율신경계 불균형과 위장관 자극이 가장 설명력이 큽니다.
첫째, 자율신경계 요인입니다. 스트레스, 분노, 불안, 수면 부족 시 교감신경 항진으로 흉부의 “부르르 떨림”, 두근거림, 불쾌감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도 증상이 간헐적으로 재발하는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둘째, 위식도 요인입니다. 식후 증상 악화, 역류성 식도염 병력, 약 복용 후 위장관 운동 변화는 미주신경 자극을 통해 흉부 떨림·심계항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심장 리듬 이상이 없어도 환자는 심장 문제처럼 인지합니다.
셋째, 근골격계 요인입니다. 척추측만이나 흉곽 주변 근육 긴장, 늑간근 경련도 국소적인 떨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식후 자세 변화나 긴장 시 더 잘 느껴집니다.
정리하면, 현재 정보로는 심장 이상보다는 자율신경계와 위장관·근육성 원인이 우세합니다. 다만 실신, 지속적인 흉통, 호흡곤란, 운동 시 악화되는 두근거림이 동반되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증상 관리로는 규칙적 식사, 과식·카페인·자극 음식 회피, 식후 바로 눕지 않기, 복식호흡, 수면 리듬 교정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 시 소화기내과에서 역류 조절을 최적화하거나, 자율신경 증상이 잦다면 단기간의 약물·비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