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를 몇개월 전 가서 비급여무좀약(쥬블리아)을 처방받고(이약은 제가 원해서 처방해달라고 한 약입니다.)다써서 다시 최근에 갔는데, 몇개월전 그 당시 진료비가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로 잘못들어갔다며 (약은 비급여로 제돈주고 샀습니다) 훗날 건강보험공단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며 이번에 받게되면 진료비로2만원이상 청구된다며 피부과로 가라는 진료거부 뉘앙스를 풍기셔서 나와서 그냥 피부과로 가서 처방 받았습니다. 이 상황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