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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물소299
순수한물소29924.04.09

여자친구가 서운하게 있어보이는게 티가 나는데 말을 안해주네요...

이제 150일이 되었는 커플입니다 저희가 장거리 연애라 많이 만나지는 못하고 한달에 2,3번쯤 만나닙다 근데 몇일전 여자친구 만나러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저한테 서운한게 생겼는지 삐졌는거인지 말도 안해주고 손도 안잡아주고 저랑 눈도 안 마주치더라고요...근데 이상태로 저를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근데 터미널에서 안았는데 울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가 왜 말도 안해주고 그러는지 몰라서 계속 물어봤는데 대답도 해준상태로 버스를 탔는데 버스 타자마자 사라지버리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서운한거를 말은 전혀 안 하는 스타일이여서 제가 어떡해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러고 집에와서 영상통화 하는데 말은 안해주고 제가 물어보는거에 머리만 도리도리해주고 답장도 단답이네요...이거 어떡하나요ㅠㅠ 위기인가요..? 저는 헤어지기 싫어요...저는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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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 잖아요.


    그렇게 캐 묻는거 보단 여자 친구가 왜 그렇게 행동 했는지 유도 질문을 하는게 더 빠를꺼 같아요.


    현상황으로 봤을때는 전혀 헤어질 마음은 아닌거 같고 넌지 스레 말을 건네 보세요


    너가 울고 말이 없으니 나도 기분 안좋아..

    우리 자기는 우는 모습도 이쁜데 웃는 얼굴이 더 예뻐

    내가 잘못 했어 근데 난 잘 모르니 맘씨 착한 너가 살짝 나에게 가르쳐 줄래?


    뭐 이렇게 오글거리거나 닭살 돋는 말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헤어지는거 보다는..


    공주님 처럼 모셔요. 사랑 한다면. ...


    그게 세계 평화를 지키는 지름길이에요


  •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무언가에 섭섭한게 있을 것 같은데 모르니까 답답하겠습니다. 이벤트를 하거나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