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상장 투자 관련 문의드립니다.
최근 sk바이오등으로 주식시장이 핫합니다.
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상장을 검토 중이며 투자자 유치를 하고 있는데... 진입이 괜찮을까요?
빅히트 추후 악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빅히트엔터의 주식이 워낙 크고 안정성을 위해 하나의 증권사 단독으로 하는것이 아닌 여러개의 증권사를 통해 공모를 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상장주관할때 아무래도 주관사 증권사로 청약하시는게 주관사에서 물량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주관사쪽에서 청약할때 더 많은 주식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도 주관사이긴 하나 공동주관사 부관사 이기 때문에 가져가는 물량이 많지는 않기에 청약수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청약은 주관 증권사로 하시는게 더욱 유리합니다.
그리고 청약이 끝나고 상장되어 일반적으로 거래할때는 저 위에 증권사이외에 HTS로 주식을 거래할수 있는 모든증권사로 거래를 해도 빅히트엔터 주식 살 수 있습니다. 한양증권, 부국증권등 다양한 증권사로 해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청약때는 제한이더라도 상장되면 제한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장만 한다면 안정적인 투자가 될 듯 합니다.
다만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 따름으로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코인이 상장되고 거래 활발하다면 소속사 호재가 되면 주식이 상장할 것이고
또한 지금처럼 코로나 여파등 호재가 없을시 악재? 라고 보긴 어렵지만 상승이 어려운건 확실할 듯 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을 전망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국내외에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종목에 대한 분석을 하고 특히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sk바이오등 인기 종목에 경우에는 관심이 많은 만큼 많은 분석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석자료들을 전적으로 믿고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고 결국 판단은 자기의 몫입니다.
우선BTS의 소속사 빅히트의 장점을 말씀드리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글로벌한 그룹입니다. 팬덤 또한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언택트 콘서트등을 개최하여 위기를 기회로 잘 승화시켜서 당분간 매출 걱정은 안해도 될 듯흡니다. 또 최근에 감격의 빌보드 싱글1위를 차지하여 상장 시기와 절묘한 타이밍을 이뤘습니다. 때문에 상장후 얼마간 상승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빅히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많지만 BT S 비중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 그룹이 하락세를 보일때 다른 곳에서 메워줄 수 없기 때문에 그 누구도 떨어지는 칼날을 제지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당분간 그런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주식 단가가 너무 높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처음 진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이 공모주를 많이 배당받기에는 어려운 상황에서 상장후 상장가 상단 135,000원에 따상을 기록한다면 30만원이 넘는 단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상장후에는 당연히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을 며칠 동안은 형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종목이나 마찬가지로 조정이 올 것이지만 당분간 큰 조정은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투자자의 선택 영역입니다. 단기간으로 생각하신다면 상장후 며칠 이내에 매도 추천드리며, 장기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유사종목(3대 기획사) 및 방탄의 행보를 보면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청약을 진행할 텐데 1억 청약 넣어도 1주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카카오게임즈 청약율이 1500:1이었는데 빅히트는 그보다 높은 경쟁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정 기업가치는 약 2조 이상으로, 현재 빅3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JYP, YG를 다합친 시총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그만큼 빅히트에 몰릴 자금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식이 상장되면 일시적으로는 엄청난 상승이 예상됩니다.
BTS가 지속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신다면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반면 흥행은 일시적인 것이고 BTS의 뒤를 잇은 후발주자가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없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