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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23.04.25

딸이 죽고 싶다는 말을 너무자주 합니다

딸이 몇년째 취업도 안되고 집에만 있더니 우울증이 심해지고 자기 존중감이 떨어져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힘든 시대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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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외부상황이 힘들면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죠

    그냥 같이 운동 다녀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우선 집에만 있게 하는 것 보다는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집에만 있고 싶다고 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서 같이 동행을 먼저 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의 짐이 너무 커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무얼 해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추가로 가능하면 봉사활동도 추천 드립니다.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쌓을 수 있고 임무를 잘 수행하시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큰 보람과 성취감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이런 감정은 앞으로 취업활동을 재개하는데도 자존감을 높혀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같이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는것을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취업 몇년 늦어지면 어떤가요 인생은 긴데요 내가 하고싶은것 찾는 시간 보내라고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갈기쥐59입니다.

    취업문제로 고민하는거라면

    알바라도 해서 성취감과 금전적 소득을 얻고 본인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부터 인턴, 계약직, 정규직의 단계를 밟으며 성정해 나가면 자존감도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 쉬는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당분간 조금 쉬라고 하세요. 인생은 기니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냥 몇년간 조금씩 쉬어갈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