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죽고 싶다는 말을 너무자주 합니다
딸이 몇년째 취업도 안되고 집에만 있더니 우울증이 심해지고 자기 존중감이 떨어져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모두가 힘든 시대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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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우선 집에만 있게 하는 것 보다는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집에만 있고 싶다고 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서 같이 동행을 먼저 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의 짐이 너무 커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무얼 해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추가로 가능하면 봉사활동도 추천 드립니다.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마음의 안식을 쌓을 수 있고 임무를 잘 수행하시면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큰 보람과 성취감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이런 감정은 앞으로 취업활동을 재개하는데도 자존감을 높혀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는것을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취업 몇년 늦어지면 어떤가요 인생은 긴데요 내가 하고싶은것 찾는 시간 보내라고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갈기쥐59입니다.
취업문제로 고민하는거라면
알바라도 해서 성취감과 금전적 소득을 얻고 본인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면 반은 성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부터 인턴, 계약직, 정규직의 단계를 밟으며 성정해 나가면 자존감도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