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외국통화의 결제를 위해 외국환은행에서는 외화당좌예금업무를 취급하는 depositary bank에 당좌예금계좌를 개설하는 겁니다.
이때 이계좌를 부를 때 당좌예금을 개설신청하여 계좌의 주인이 되는 은행은 이계좌를 노스트로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계좌를 개설해 준 은행에서 이 계좌를 vostro라 부릅니다.
보스트로 계좌를 선방계정이라 하고 노스트로계좌를 당방계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러한 노스트로에 예치금이 있어야 하는데 xrp같은 것을 쓰게 된다면 이러한 예치금이 안묶이게 되서 유동성을 찾는 다는 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