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가 내려갈거라는데 달러강세가
달러가 다시 강세를 시작했는데 금리를 내릴거라는데 달러가 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금리를 내린다면 경제는 활황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안화,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 약세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등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경제 성장세가 견조하고, 유럽 주요국이 미국보다 빨리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 영향이다.특히 달러 강세는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게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인하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 후 통화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는만큼 해외 자본이 미국으로
투입되면서 오히려 달러의 강세가 나타날수 있고
그만큼 시장의 경제가 활성화 되는 신호로도
볼수 있는 전망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달러가 약세로 가고 있으나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도 있는 것으로 시장에
해석에 딸라서 달라지는 요소로 당장 강세로 다시
진입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린다는 예상으로 달러가 한차례 내렸지만 다시 상승하고 있는 것은 생각보다 강한 미국 경제환경 때문에
금리 인하 시기가 느리게 올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여 미국 달러가 강세에 들어갔습니다.
금리를 내리면 일시적으로 경제가 다시 활황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당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예측치'를 말하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의 지표값에 따라서 언제든 시기가 변할 수 있고 금리의 변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CPI값이나 실업률등이 발표되면 달러가 이에 따라서 변동을 보이게 되요.
금리를 내리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시장의 화폐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기 때문에 시장 회복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보다 더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달러 투자의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정책이 다른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미국 금리와 경제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제가 좋을 때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고
경제가 나쁠 때 금리가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 미국의 경제는 높은 금리에도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금리를 내린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경제가 활황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