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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이구아나300
아리따운이구아나30020.03.01

집에서 염색하면 두피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새치때문에 머리를 두세달에 한번씩은 미용실가서 염색하는데요

이거 그냥 집에서 염색해도 상관이 없을까요?

가격차이로 보면 미용실 염색이 셀프 염색의 10배인데..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미용실에서 하는 염색과, 집에서 염색약을 사서 하는 염색간에 차이가 있을까요?

두피가 상한다거나, 머릿결이 상한다거나 한다는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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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염색은 집에서 하든 미용실에서 하든 같은 약을 쓰면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미용실에서 해도 저는 늘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껍습니다.

    집에서해도 마찬가지구요.

    그것은 염색약속에 들어있는 인체에 해로운 화학 성분 때문입니다.

    특히 암모니아 냄새가 가장 역겹지요.

    요즈음은 암모니아 냄새를 줄인 제품도 많이 나와있고 무 암모니아 제품도 있답니다.

    혹시 염색할 때 그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르면서 두통이나 눈 따가움을 느낀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시력 손상, 가려움, 두피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데, 이렇게 염색약 부작용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염색약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주의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대부분 염색약 부작용은 박색효과를 높이기 위해 암모니아와 파라페닐렌디아민

    등의 유해 화학물질을 넣기 때문인데요. 이들의 성분들은 냄새도 불쾌하고

    구토나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특히 두피에 쉽게 스며들어서 염색약

    부작용에 주의가 절실합니다.

    염색약에서 부작용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 PPD 성분이예요.

    염색약 뿐만 아니라 문신, 의류 등의 염색에도 사용이 되는 물질로,

    독성은 강하지만 분자가 작아서 모발에 침투도 잘되고 발색도 뛰어나서

    시판되는 대부분의 염색약에 사용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런 PPD 성분이 들어있는 염색약 부작용으로는 습진, 두드러기, 탈모, 발열,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 등이 있고, 얼굴과 헤어라인에는 습진을 유발시키면서

    심한 경우에는 얼굴이 부어올라서 병원치료를 받게 만들기도 합니다.

    고농도 PPD 성분에 노출이 될경우 심각한 피부염이나 천식, 신장기능 저하,

    현기증, 떨림, 경련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할 부작용이네요.

    염색약에서 또 부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이 있다는데요! 바로 암모니아 성분이예요.

    염색약에는 모발을 팽윤시키기 위해서 암모니아 등의 알칼리제를 넣는다네요.

    암모니아는 분자량이 작아서 발색력이 좋은데, 두피에 잘 스며들어서 트러블을

    유발시키기가 쉬우며, 휘발성이라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을 자극하면서 침침하게

    하고 시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암모니아, 독성이 있어서 사람의 몸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안되는 위험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염색약 1제와 2제를 섞은 후 잠시 기다려서 암모니아가 날아간 뒤에

    사용을 하면 그나마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염색약 부작용 일으키는 PPD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인 후 그 대신 타르색소나

    식용색소를 사용한 염색약들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알레르기처럼 이런 부작용은 없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어요.


    출처: https://qja13579.tistory.com/65


  • 염색은 집에서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경기도 어렵고 신종코로나로 모든 경제가 올스톱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미용실에 갖다주는 돈...... 아낍시다.

    염색하기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염색약이 너무 잘 나와서 집에서 혼자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저희가족들도 모두 집에서 합니다.

    염색약은 집에서 하든 미용실에서 하든 시간도 똑같이 걸리고 모든 절차가 똑 같습니다.

    미용실에서 하는것은 좀 편하다는 것 빼고 약냄새에 힘드는것은 같습니다.


  • 염색약으로 염색하는 것은 미용실이나

    집에서나 똑같습니다.

    미용실염색약이나 집에서 사다 하는 염색약이나 같거든요.

    다만 한가지 염색약이 얼마나 인체에 덜 해로운것을 쓰느냐인거지

    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에는 염색약의 종류가 수백가지 됩니다.

    그중에서 아무래도 가격이 좀 하더라도 덜 해로운 것으로 골라 사시면 되고

    두피 손상이 덜 가게 하려면 미리 머리를 감고 머리결이 젖은 상태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천연재료를 같이 섞어서 하면 좋습니다.

    요즈음 천연재료를 많이 팔던데 그런것을 구매해서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천연재료로 인기있는 헤나 같은것에도 말이 천연이지 그곳에 염료를 넣어서 파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럴때는 미리 손목등에 테스트해보고 쓰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