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지 4년차 입니다.. 대학졸업하고 병특인 큰아들과, 올해 대학 진학한 딸,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압구정 넓은 평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재혼한 부인이 작년 부터 지쳤다고 분가를 하자고 합니다.. 어머니, 딸하고 트러블 이 있었고, 그걸 풀려고하는대 부인 쪽에서는 완강히 거부하고 분가 쪽만 이야기 합니다..
답답하군요! 재혼은 잘 살수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