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축의금을 줬는데 저한테 축의금 안준친구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저는 친구 결혼식때 축의금을 줬는데 친구는 저의 결혼식때 축의금을 안준경우,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말안하고 그냥 정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친구의 사정이 있겠지만 한번은 그 사정을 들어보고 싶네요. 직접적인 방법도 있지만 또다른 친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아요. 만약 특별한 이유가 없이 그랬다면 손절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본인은 축의금을 전달했는데 정작 본인 결혼식에 축의금을 안낸 친구라면 그냥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결혼식에 참석했다면 더더욱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장에 참석을 안했다고 하더라도 그 친구에게 돌려서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초대를 했는데 오지 않았다면 오지 못한 이유를 먼저 확인해 보는게 상대에 대한 마지막 배려일거 같고 큰 의미 없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당연히 정리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만약에 그 친구가 알면서도 안오고 안줬다면 저는 더는 그친구를 안만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친한친구라면 한번 물어볼것 같습니다.
제가 오해해서 친구사이가 나빠지는것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물어봐서 사정이 뭔지 알아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 친구가 평상시 행실이 어땠는지 한번 생각해볼 것 같아요.
평상시에 필요할 때만 부탁할때만 연락하던 관계였다면 어차피 가벼운관계였을테니 축의금 얘기 꺼내고 받고난후 연락 끊을거구요.
그게 아닌 친구라면 뭣때문일지 고려는 해보고 내게 어떤친구였는지 생각후 결정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날씬한솔개255입니다.
서로 결혼식을 다녀간 사이면 축의금에 쌩깔정도로 얕은사이는 아닌거같은데.... 혹시 친구한테 까먹었냐고 물어보는게 나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친구 입장에서 형편이 어렵거나 나갈돈이 많아 여유가 없어 상황이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시고 만약 그렇다면 본인도 미안해하고 있을겁니다.
허튼 곳에는 돈쓰며 즐기면서 내지않은 축의금이라면 그정도 관계로 생각하셔야할 듯 해요.
안녕하세요. 점잖은염소223입니다.
축의금을 주지 않은 친구에게는 불쾌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마시고 솔직하게 '축의금을 주지 않아서 서운하다'라고 말해보세요. 친밀한 관계에서는 언짢은 기분을 피하기 위해 솔직하고 친근한 대화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본인이 축의금을 줬는데 그친구가 축의금은 안줬다면 물어보고 안준다면 손절하세요. 그렇게 사람 알아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