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에 오지도 안고 축의금도 못받았는데
만약 그친구가 나중에 결혼하게된다면 결혼식은 참석해도
축하만해주고 밥안먹고 축의금도 안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일단 똑같이 하셔도 상관없을것같긴하나 똑같은사람되지않으려면 그냥축의금만 내셔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구분과 똑같이 결혼식에 가지 않고 축의금도 내지 마세요.
만약 결혼식장에 가실거면, 축의금도 내시고 식사도 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차라리 가실거면 가셔서 축하해주시고, 축의금도 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라면 아예 안가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왔는데, 축의금도 안했다면 그게 더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매244입니다.
뭐든지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고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는 법이죠. 저도 연락한번 없다가 결혼한다고 오라고 하는 사람 많이 있었습니다. 걍 톡이나 문자로 축하한다고 한마디 해주면 됩니다. 무시하지 않고 예의치례만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숙련된소15입니다.
그친구는 특별한 두루미님을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신겁니다
그럼 두루미님이 그분을 친구로 생각할지 지인으로 생각할지 아님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 생각할지를 판단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괜히 축의금없이 결혼식에가서 축하만 한다는것은 염장지르는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내 인격을 만들필요까지는 없을듯합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친한친구라면 더욱더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키게될겁니다 님도 다음에 그친구가결혼하면 축의금도 주지말고 참석도하지말고 똑같이해주세요 그래야 본인도 얼마나 서운했는지느끼게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경조사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줬는데 왜 그분 경조사에 가야하죠? 저같음 안갈거같은데요? 만약 그분이 본인 경조사에 초대한다면 연락을 끊어버리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172입니다.
향후 얘기한 친구가 결혼하게되면 참석도 축의금도 안 내면 될거 같습니다. 초대를 했는데도 참석도 안 하는데 굳이 나중에 갈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