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탐정라는 직업이 실제로 있었나요?
조선명탐정이라는 영화가 있잖아요, 근데 조선시대에도 실제로 탐정이라는 직업이 있었나요? 혹시 드라마추노에 나오는 추노꾼들도 일정의 탐정이라고 볼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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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엔 직업 탐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범죄수사는 관리들의 몫이었는데요, 형조, 의금부, 포도청, 사헌부와 각급 지방관아에서 법절차에 따라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강력범죄인 경우에는 조사와 검시를 여러차례 진행하여 엄정하게 수사했다고 하네요.
추노꾼들은 탐정이라기 보다 사적으로 고용된 이들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탐정은 없었고 범죄수사는 관리들의 몫으로 형조, 의금부, 포도청, 사헌부와 각급 지방관아에서 법절차에 따라 사건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탐정은 현제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단체에서 만들어 탐정 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탐정이란 명칭은 없으나
사헌부와 일맥하는 면이있네요
사헌부란 시정 논의, 백관 규찰, 기강과 풍속 정립, 억울한 일 해결을 위주로 업무를하는
관청입니다. 그런데 이 사헌부는 정부관리들을 대상으로 문초하는 수준이었고
실제 질문자분이 말씀하시는 탐정이라는것을 수령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억울한일을
풀어주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것과 관련된 업무도 보고 행정도보는 광범위한 일을 맡았던 관리입니다. 이정도로 답변을 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