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 구조는 복도식 임대 아파트입니다.)
베란다와 방으로 연결되는 큰창에는 기존 세입자가 썼던 뽁뽁이가 붙어 있고, 잘때에 코가 시려서 방한 텐트, 암막과 방한을 위한 커튼을 달았습니다. 집에 오면 25도로 하다가 그마저도 전혀 안 따듯해서 30도씩 해두면 바닥은 따듯한데 공기?는 코는 시리고 자고나면 다음날은 돼야 조~금 따듯?해집니다. 컴터를 하다보면 손가락과 발가락이 시려서 난방 기구도 가져다 놨는데 시원찮은 느낌? 현관의 중문은 없는데, 이게 구조적인 문제 일까요. 방한을 위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