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둘째를 때리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첫째는 네살이고 둘째는 이제 돌이 지났어요
첫째가 둘째를 예뻐하기는 하는데
가끔 한번씩 때려서 너무 깜짝놀랄때가 많은데
아이가 그냥 장난으로 한 것 처럼 무마하는데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 까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첫째가 은근히 둘째를 시샘할 때가 있습니다. 동생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 그렇겠죠. 둘째가 있더라도 첫째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예를들어 둘째를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첫째에게 ○○ 안아봐도 될까?라고 물어보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큰 아이가 동생을 질투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혼자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동생이 생기면서 사랑을 뺐겼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 부모님은 큰 아이에게 더 사랑을 주시고, 더 아껴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를 때리는 이유는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첫째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첫째 마음에 두 가지 마음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귀엽고 예쁜데 한편으론 질투의 대상이기도 한 것이죠 문제행동을 했을 때는 그 즉시 아이를 훈육해주셔야 합니다. 그대로 두었다간 더 큰 문제 행동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고 낮고 단호한 어조로 엄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가 잠을 자거나 혼자 잘 놀고 있을 때는 첫째 아이에게 신경을 더 써주시고 온전히 둘이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애정을 더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첫째는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할수있습니다 - 그러한 것이 잘못된 행동으로 나타날수있기에 - 이러한 부분을 너무 강하게 혼내거나 하는것보다 - 아이의 감정을 코칭해주되 - 때리고 하는것은 안된다는것을 단호하게 알려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 가장 많이 모방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훈육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 타인을 때리거나 불에 가까이 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훈육은 꼭 -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첫째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인해 사랑을 나눠받고 피해를 보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 훈육보다는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에게 동생을 때리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아이가 동생을 때렸을 때에는 이러한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 것을 알려주시고 벌을 세우거나 아니면 다른 놀이를 제한하는 - 방법 등을 사용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참여의식을 느끼도록 해주세요. 동생의 기저귀를 갈 때 큰아이한테 기저귀를 가져오게 한다든지, 우유병을 가져오게 한다든지 하여 어린 동생과 큰아이를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하여야 합니다. 동생은 아직 어려 잘 보살펴야 할 존재고, 형이나 언니로서 동생을 돌봐주는 것은 의젓하고 대견한 행동이라고 격려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