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고물가에 대해

Question

만약에 전세계에 한국만 있다고 하고 외부적인 요인 없이 코로나가 발생하였다면

지금과같은 고물가나 인플레이션이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지난 정부의 정책실패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이런 상황이 경제 전문가가 봤을때, 예상이 되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예방을 했었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경제대통령이었던 분이 정책을 펼쳤다면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풀게 될까요

또한 지금의 위기가 미국의 금리인상과 맞물리는건지, 그러면 미국은 자국만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상황을 알면서도 금리를 계속 올린다고 생각되는데, 동맹국이 맞는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전 세계에 한국만 있다면, 코로나19가 발생해도 현재와 같은 고물가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상황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현재의 경제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과거 정부의 정책 실패로 현재의 경제상황이 발생했다면,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 위기가 예상될 때는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과 재정정책을 활용하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금리 인하 등의 특수한 정책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경제 대통령이었다면, 그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신속하게 시행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 분위기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거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출 증대 등의 방안을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한국의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은 대부분 내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미국은 이러한 상황을 알면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미국은 한국과 동맹국이고, 양국은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한국의 경제적 상황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상호 협력하여 해결책을 모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