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 기준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프리랜서를 뽑을때 고객사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뻡을까요?
프리랜서 디자이너는 몇살까지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직 광고업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크몽같은 플랫폼으로 개인사업자처럼 쉽게 프리랜서가 가능합니다. 그와 별도로 인맥, 발품(영업)이 중요하겠죠. 초기에 설정해놓은 자기만의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랜서와 많이 일 해본 경험이 있는 회사의 담당자라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책임감이 있는가가 1순위가 될겁니다.
실력은 좋은데 뭔 수정 조금 부탁하면 틱틱거리고 나중엔 잠수까지 타버리는 프리랜서들이 적지않다보니, 일을 맡기고 나서 그 일을 끝마칠때까지 어떻게든 의뢰업체와 소통 끊지않고 완수해주는 사람을 최고로 칩니다.
한번 그리 좋은인상주며 깔끔히 일 마무리져주면, 그다음부터 어지간하면 2차 3차 의뢰가 갑니다. 담당자들도 새로운 사람 또 찾으며 모험하기 싫으니까요.
디자이너의 수명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35세 전후해서 일선에서는 물러나야 한다 봅니다.
그 이상이 되면 젊은 감각이 떨어지고 자기가 해온 디자인에 대한 타성에 젖은 디자인이 나오기때문에,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 맞추기가 쉽지않아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구조는
20대의 젊은 디자이너의 참신하고 튀는 디자인 초안을 40대 경력 디자이너가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디스플레이 될 수 있도록 정돈해주는 구조가 좋다고 봅니다.
물론, 타고난 감각과 피나는 노력(트랜드를 따라가려는)을 꾸준히 하는 디자이너중에는 40대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건당 1천만원 미만이면 손도 안대던 프리랜서 디자이너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봐도 특출난 감각이 있는 친구였는데, 그친구도 결국 40세 되면서 본인도 전과 다르다는걸 느꼈는지 은퇴하고 지금은 쇼핑몰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전성기가 짧습니다. 전성기가 지났다해도 간단한 디자인같은것 못할리는 없습니다만, 나이 들면서 본인이 작업한것 보면 어느순간, 이젠 디자인 일선에선 물러서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옵니다.
계속 디자인을 업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후진 양성을 하여 그 작업을 정리해주고 뒷받침해주는 관리역할로의 변모를 자연스럽게 준비하시는것이 좋지않겠나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프리랜서는 소속된 직장 없이 자유로이 활동하고 일시적 계약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에게 첫 대면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프로젝트들의 구성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클라이언트에게 뷰여줌으로써 내가 당신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어필해야하는 것이 프리랜서가 일을 얻어내는 방법이고
클라이언트는 그 포트폴리오들을 보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프리랜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지인의 소개, 크몽 숨고와 같은 능력을 사고파는 플랫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프리랜서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가 기업대비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은 가격적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 인건비, 수주비, 하청비 등 여러 항목으로 붙는 비용들을 프리랜서는 본인 혼자 또는 한두명의 프로젝트성으로 일시적으로 모이는 팀원들과만 활동하기에 상대적인 비용절감이 나타나죠.
마지막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나이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딱히 제한선은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현장감, 트랜드를 따라가는 능력 등등 여러 방면의 감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밑에서는 신세대들이 새로운 툴과 기술, 잘 돌아가는 머리로 무장하여 치고 올라오기에 그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부던히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이는 회사마다 다 다를 것이며(사실상 능력, 실력 위주입니다. 어떤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프리랜서이므로 정년 등이 없어서 사실상 자기 자신이 건강하고, 능력만 있다면 많은 나이까지도 할 수 있다는 것이 프리랜서의 장점으로 꼽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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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디자이너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포트폴리오 아닌가요?
디자이너는 디자인 잘 하면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나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을 뽑을 때 아무래도 회사와 적합한지, 그에 맞는 자격증과 학과를 보겠지요. 그리고 디자인샘플도 참고용으로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프리랜서 다지이너 되는 방법
1. 번역, 영상편집, 작가,작곡 등 다양한 분야의 외주 디자인 의뢰가 많습니다. 계약만 잘한다면 프리랜서 초반 경험쌓기 좋은 커뮤니티 이용
2. 내 홍보 채널 갖기 - 프리랜서 디자이너 라면 필수!
3. 내 분야에서 실력 조사
4. 주제에 맞는 포토폴리오 작성해보기
5. 아무래도 나이는 상관 없지 않을까요 실력과 능력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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