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초음파로 대동맥이라던지 혈관 막힘을 알수있나요?
복부ct는 자세히 나오는걸로 아는데
복부초음파 로도 대장이나 소장으로 가는
혈관의 막힘을 판단할수 있는지요?
또한 복부ct를 10일 전에 찍었는데
이번주에 또 찍어봐도
방사능 영향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복부 초음파에서도 혈관을 어느 정도 볼 수 있지만 대장이나 소장으로 가는 굉장히 가느다란 혈관까지 꼼꼼히 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CT 검사를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진단적 목적의 방사선 노출은 그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2회 촬영한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래도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 하는게 안전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장과 소장으로 가는 혈관들은 작기 떄문에 초음파로 잡아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보통 복부ct로도 어느정도 큰 혈관들만 보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복부 초음파로서는 혈관 및 대동맥 막힘을 알 수 없습니다. 즉 경동맥이나 특별히 혈관을 겨냥한 초음파 및 검사를 하셔야 하며 복부 초음파는 장기 및 주변 조직의 상태를 볼 뿐 혈관 내 상태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초음파로 도플러모드를 사용한다면 해당 혈관의 혈류 속도를 측정해 막힘등이 있는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복부 ct의경우 대동맥에 한해서는 혈관벽에 생긴 염증이나 좁아짐을 효과적으로 확인가능하고 조영제를 사용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복부 초음파로 복강 내 혈관의 이상을 보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보통 CT검사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10일 전에 촬영을 했다면 굳이 다시 검사를 하는 것은 별로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방사선은 노출양이 늘어날 수록 좋지는 않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