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건 왜 그럴까요?
의자에 앉아 있거나 바닦에 앉아있어도 자기 몸을 쓰으윽 스치고
지나가요 놀아 달라고 그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사람이다보니 스쳐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마 놀아달라는 경우는 빤히 작성자분을 계속 보거나 아니면 대놓고 작성자님께 가서 놀아달라는 행동을 보였을겁니다.
단순 스치고 가는 것은 큰 의미 없는 행동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앉아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거나 할 때 자기 몸을 스치면서 쓱쓱 지나가는 것은 매우 좋아한다는 표현입니다 같이 놀자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자기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같이 쓰다듬어 주거나 이때 간식을 하나 주면은 더 좋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좋아한다는 표현을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맞장구를 쳐 주면은 더욱 친근감이 들고 서로를 인식하게 되고 더 좋아하는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그냥 의미없이 지나간 것일 수도 있고,
놀고싶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 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행동 하나로 의미를 평가할 수는 없고 그 행동전후에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m/608
자료는 강아지 꼬리어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지 잘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애정표현이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종의 강아지의 의사소통 방법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