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술과 함께 복용하는게 아니라 약 복용 후 몇시간 지난 후 음주를 하는 것도 안된다고 하는데 왜 약복용 중에는 금주를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약을 드시면서 술을 드시는 것은 약의 효과가 감소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술은 염증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간손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의 경우 간을 통해 대사가 되기에 음주시에 간에 부담을줄수 있기에 음주와 약은 반드시 피하길 권장드리며 최소 12시간 이상 간격을 두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아예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약물도 대부분 간에서 대사를 받고 술도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음주와 같이 들어가면 약물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은 주로 간에서 대사되면서 간에 부담을 줍니다.
음주를 하면 간의 대사효소가 소진되고 기능이 떨어져 약물 대사체로 독성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독성대사체는 간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약 복용 중에는 금주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 나쁘기때문에 간에서 대사되는 약들의 대사를 방해해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되기때문에 약, 술을 한꺼번에 대사하려면 간이 파괴되고 약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약에 의한 간독성 부작용이 커질 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약은 먹자마자 대사되어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남아있으면서 작용을 하기때문에 술을 마시면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효소가 약물의 분해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약효가 빠르게 소실되는 성분도 있고, 분해가 오히려 더디게되어 체내에 축적되어 독성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