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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개리268
포근한개리26823.03.19

대학을 입학했는데 제 진로가 뭔지 모르겠어요

대학을 입학하고 이제 2학년이되었습니다.

이제 전공을 배우고있는데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습니다...

제가 잘하는거나 하고싶은것도 딱히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일단 열심히 학교생활하는게 맞겠죠..?

가끔씩 현타가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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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의연한돌고래32입니다.


    저도 하고 싶은 것 없이 뭔가 떠밀려서 대학에 들어갔고 그렇다보니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마음을 잡지 못했습니다. ㅜ 동네 서점에서 1년 반정도 일하다보니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서 다시 복학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전액은 아니지만 부분 장학금도 받고 다녔습니다.


    남들보다 좀 늦더라도 돌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고 고생을 하다보면 공부를 할 의욕이 생기네요. 학교 다니는 게 젤 좋을 때인데 사실 지금도 제가 뭘 하고 싶은지 그런 꿈은 크게 없지만 그냥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경험하고 경험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모두 호ㅏ이팅!!


  • 안녕하세요. 쌈박한코브라230입니다.


    모든 길은 하나로 통하겠지만, 너무 맞지 않는다면 또는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다면 전과를 시도해 보시거나 준비를 잘해서 편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든 잘 배워 놓으면 나중에 하고자 하는일에 왠만큼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너무 안맞다 싶으면 인생을 길게 보고 하고 싶은것을 찾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새로운 도전은 겁낼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히 처음 대학을 입학해서 전공 수업을 듣게 되면 내가 생각하고 바래왔던 대학교 생활이 아닐때도 많죠 그러다보니 휴학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여러가지를 체험하는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많은 것들을 경험하다 보면 그와중에 자기가 끌리는게 있을겁니다. 이런 식으로 한번 찾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