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에서 진단서가 나올 수 있을까요?
양쪽 갈비뼈에도 골절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는데요ㅜ
병원에서 요추1번 파열골절로 인해 흉추11.12.요추1.2 번에 유합고정술을 시행하였고, 12주 진단을 내렸습니다.
12주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계속 있고,
일하기 힘든 상태인데..
수술하신 주치의가 통증은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더이상 추가 진단서는 어렵다고 하십니다ㅜ
수술후 후유증 및 통증때문에 아직 일하러 나갈 수 없는 상태인데도요ㅜ
재활의학과에서 통증 치료도 받고, 재활도 받아서 척추의 가동범위를 좀 늘려줄 생각인데..
재활의학과에서 진단서가 나올까요?
이경우 진단서가 나온다면 몇주정도 나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요추 파열골절 및 고정술 후에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활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입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척추의 가동범위를 늘리고, 근육 강화 및 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으며, 통증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도 가능합니다.
재활의학과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기간은 환자의 상태, 회복 속도, 재활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활의학 전문의는 환자의 현재 상태, 재활 과정에서의 반응, 통증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필요한 경우 추가 휴식이나 재활 기간에 대한 권장사항을 담은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간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기간부터 장기간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진단서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의사가 임의로 늘릴 수 없습니다
의사의 판단하에 라는 것도 판단의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진단서를 작성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원하시는 내용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