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유가 얘기가 많이 나오고 경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유가를 따라가면 세계경제가 다 보이나요?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경제를 볼때 유가를 보라는 것은 세계 생산품이나 소비되는 휘발유나 경유등 생활 전반에 원유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원유가 CPI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나 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가를 보게 되면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유가가 꼭 절대적인 지표로 봐서는 안되며, 원유 또한 결국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유가가 내려갔다고 해서 꼭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원유는 비중 높은 참조지표 정도로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유가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원자재중하나입니다..건축는 물론 항공 및 물류운반등 그리고 생활필수품등 그 쓰임새가 많기떄문입니다. 원유가격 변동은 바로 소비자물가와 직결되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어떤 나라건 석유를 수입하지 않는 나라가 전무하고, 석유는 사실상 모든 에너지의 제1에너지이기 때문에 유가가 중요한 것이며, 사실상 우리나라 경우 석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즉, 유가동향을 보면 세계 경제의 자금 흐름 등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와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제품을 생산하든 현재 유가가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가가 너무 높았던 몇달 전에는 향후 유가의 폭등으로 인하여
경기침체의 우려가 나타나자 유가가 급락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가를 통하여 전세계경제를 모두 알수는 없지만 경제와 상당히 연관성 있는
대표적인 원자재로 아주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