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이 국민 관심도가 적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가장 큰 건 현대 생활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한 점 같습니다. 클래식은 오래전부터 학교 교육,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화가 잘 된 반면, 국악은 고유의 전통을 지키는 데 집중하느라 현대적 접근이 부족했던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악은 장르 자체가 생소하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아 친근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악을 현대음악과 접목하거나 대중화하려는 시도가 늘어서 점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국악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면 대중화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