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암담한운명의대한민국이여
도쿄로 11월에 가려 생각하는데여;;
도쿄로 11월에 갈 생각이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길 원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도쿄의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 싶어지네여... 아니라도 상하이로 가고 싶기도 한데 말입니다. 그런데 도쿄의 11월이나 12월은 항공편이 굉장히 비싸더군요;; 꼭 그 때 가고 싶지만, 상하이가 더 싸긴 하나여?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1월에 도쿄를 방문하는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 분위기를 느끼기에 굉장히 좋은 선택입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 같은 테마파크는 11월 중순부터 이미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시작하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나 한정 이벤트도 진행하기 때문에 12월처럼 복잡하게 붐비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이 12월보다 11월이 상대적으로 싸긴 하지만, 최근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11월도 비수기라고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일본의 공휴일과 겹치는 시기라면 항공권과 숙박비가 꽤 비쌀 수 있어요. 상하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상하이는 11월이면 겨울 초입으로 접어들어 쌀쌀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많은 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도쿄가 훨씬 더 적합할 것입니다. 디즈니랜드 자체의 규모나 퀄리티, 이벤트 수준도 도쿄가 상하이보다 확실히 앞서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목적이라면 도쿄를 추천드립니다. 비행기 가격이 부담된다면 출발일을 주중으로 조정하거나, 저가항공 조기 예약, 혹은 이른 아침이나 심야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도 함께 고려해보세요. 요즘은 얼리버드 항공권이나 특정 카드사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어느 정도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