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때 회사동료도 챙겨야하나요?
빼빼로 데이가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빼빼로 데이여서 가족 선물 준비하면서 회사 동료들 것도 챙겨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부담스러워할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빼빼로 과자 하나씩 챙기는건 질문자님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고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고마워 할 것 같아요.
빼빼로를 하나 챙겨주시면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지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개인성향이겠죠?
요즘 빼빼로 나눈다고 좋은사람 평가 이런건 없겠죠?
그냥 일종의 직장생활 노하우인데
누구나 다 한다면 할필요 없고
굳이 구별되고 싶다면
남들이 그냥 넘길수 있는 그런날을 챙기는게 팁이겠죠?
안녕하세요. 냉엄한꿀벌237입니다.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인원수만큼
사서 주면괜찮을듯해요
저도 그렇게합니다 받은적도있고해서
부담까지는 아니었어요 가볍게 주고한거라
안녕하세요. 검소한큰고니230입니다.
그건 보통 사람 성향따라 다른데 그런걸 챙기는걸
좋아하시면 챙기셔도 되고요. 안챙긴다고 뭐라할 사람 없으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흰죽지83입니다.
그냥 쿨하게 하나씩 나눠 주세요
그럼 당신은 센스있는 동료가 될겁니다.
그리고 책상앞에 하나 둘 음료수나 빼빼로 놓여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게 사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동료들간에 예의상 주고 받는 것이기 때문에 다들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줄것으로 생각됩니다.
허나 나중에 다른 날에 나에게도 주겠지 라는 마음을 가지시기 보다 앞으로 잘 지내보자 라는 마음으로 배푼다고 생각하고 주시면 추후 다른 기념일이 되었을때 나는 줬는데 왜? 하는 의문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말입니다.
회사 분위기에 맞춰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걸 때마다 서로 챙기는 분위기면 그렇게 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챙기고 말고 하는 것 보다는 누구를 챙긴다는 것은 금전적인 부담도 따라 오게 마련 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누군가를 챙길 수가 있다면 빼빼로데이 부담이 가지 않는 차원에서 챙긴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장다릴때 커피나 간식을 소소하게 챙겨주면서 인간관계를 유지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몇자 적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호저274입니다.
안챙긴사람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나
일하는 와중에 잠깐의 힐링이될수있고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는 계기가 될수있으니 저는 제가 매번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