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다 예쁜 벚꽃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고 제주도에서 발견한 왕벚나무가 시초 입니다. 왕벚나무를 처음 발견한 것은 우리나라에 선교활동으로 왔던 프랑스 에밀타케 신부 였다고 합니다. 에밀 신부는 식물 채집가 이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서 처음 왕벚나무 자생지를 발견하고 표본을 독일로 보내어 세계 최초 벚나무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허나 1900년대 초부터 일본이 벚꽃이 일본의 것이라고 오해가 시작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벚나무를 약탈하여 다른 벚니무와 적목시켜 새로운 종으로 만들었고 그후에 일본 도쿄대 식물학과 마쓰마라 진조 교수가 이를 일본식 이름 소메이뇨시노로 일본 식물학지에 등록 했습니다. 개량으로 만들어진 이 소메이요시노를 일제강점기때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와 한국산 벚나무와 접목과정을 거쳐 전국 곳곳에 심어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