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자리에 앉아서 손톱깎는 상사 너무 보기 싫네요.
사무실 옆 자리에 앉아서 업무시간에 손톱을 깎고 있네요.
딱딱 하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은데요.
종종 이렇게 자리에서 손톱을 깎는데, 다른 곳에서 깎았으면 하고요.
선배라 말도 못하고, 참아야 겠죠?
안녕하세요. 부유한여치176입니다.
친한분이라면 직접 얘기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회사에 익명게시판이 있다면 그걸 이용해보시고 없다면 블라인드 같은 익명으로 남길수 있는 게시판에 해당 내용을 작성하시고, 팀원들한테 은근슬쩍 그런 글이 있었다 정도로 알려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사람 귀에 간접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해줘도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정말 몰상식한 사람같습니다.
저희회사는 그래도 휴게실이나 화장실에서 깍는 사람은 봤습니다.
애초에 그걸 집에서 하지 않는것 자체가 이상한데...
더군다나 사무실에서 깎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분위기 좋을때 한번 말을 꺼내 보세요
기회가 없으면 그냥 더러워도 참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어느회사에나 이런 직장상사가 한명씩은 있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참 거슬리기는 하지만, 이런거를 말하는것도 조금 그럴것 같아요, 더구나 직장상사이니까 말하기는 더욱 어려울듯 하구요. 그냥 참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친한사이면 웃으며 이야기를 하면되겠지만 그게 아니시면 매일 깍는게 아니니 참고 넘기시는게 어떨까요?
아님 그때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거북이293입니다. 당당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말안하면 그래도 되는지 알고 계속 그럴겁니다. 그럼 님만 계속 스트레스 받죠. 말하고 해결하는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