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유리조각이라면 그냥 두어도 피부의 각질화 과정에 의하여 알아서 제거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병원에 간다고 하여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유리조각은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이물이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경우에는 염증이 유발되게 되고 고름이 차는 등 소견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때에는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지금 통증이 없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배출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찜찜하다면 발바닥을 눌러 보거나 걸을 때 이물감이 있는지 확인하고, 혹시라도 부종, 발적, 통증이 다시 생기면 병원을 방문해 X-ray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