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는 무엇으로 만들게 되었나요?
식당에서는 자그마한 휴지를 이용하지만
집에서는 음식을 흘렸을때 닦기 더 수월한 물티슈를사용합니다. 그런데 휴지나 티슈와는 다르게 천 같은 느낌이고 잘 찢어지지도 않는데요.
이런 물티슈는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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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의 제질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될수 있습니다.
1번째 : 레이온 + 폴리에스터
2번째 : 레이온 + 폴리에스터 + 면
3번째 : 100% 순면
각각의 제질을 설명하면
[레이온]
목재 또는 무명의 부스러기 등을 적당한 화학적 방법으로
처리하여 순수한 섬유소로 이루어진 펄프를 만들고 화학적
으로 이를 용해한 다음 다시 섬유상으로 응고시킨 것이다.
[폴리에스테르]
알코올과 디카르복시산이 탈수, 축합하여 에스테르 결합을 만들어 연결한 사슬 모양 중합체의 총칭으로, 탄성이 커서 주름이 생기지 않고 잘 마르며 형태가 망가지지 않는다.
[면]
실을 방적하는 원료인 목화를 이용하여 만든 천을 뜻한다.특히 이중에서 순면 > 레이온 >폴리에스테르 순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순면이나 레이온 함량이 적을수록 원단이 반짝거리거나 물을 잘 먹지 않아 사용에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싼 물티슈나 홍보용 물티슈를 보면 얇으면서 반짝거리는 것은 대부분 레이온 함량이 매우 낮아 생기는 현상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