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Sector와의 협조 속에서 브록체인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지방정부는 어디인가요?
스위스는 현재 유럽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부의 소도시 주크 (Zug)시에는 크립토밸리(Crypto Valley)가 조성되어 블록체인 분야의 실리콘밸리로 각광받고 있다는데요.
주크 정부는 주민등록과 각종 결제에 비트코인을 허용하고 있으며, 민간단체인 크립토밸리협회(Crypto Valley Association)가 자율 규제안을 마련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에서와 같이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업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비용절약,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환경보존과 에너지절약, 의료와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텐데요.
우리나라에서 민간기업과의 협조 속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장 전향적으로 도입하려는 지방 정부는 어느 곳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주도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어 각종 솔루션을 개발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한다는것은 그만큼 지자체의 예산을 받을수 있다는 간단한
수식이 있습니다.
물류,금융,관광,안전등의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해당 분야에 시스템을
개발 육성시키고 이로 인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게 한다는 취지하에
이런 특구를 지정합니다. 하지만 시스템 개발이 신속히 이루어지지않고 꾸준한
지원시스템이 이루어 지지 않아 진척되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하겠구요,, 이러한 4차 산업 시스템의 발전과
가상화폐의사용이 연계가 되기를 바랄뿐이구요,, 지역특구로 블록체인관련된
화폐나 코인등을 발행하고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하여 처리시스템을 안전화 시킨다면
대외의 이미지가 증진되어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가 유발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연 여러 분야에 좋은일이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나 유동 시스템 개발로 관광 유치 효과발생
안전한 판매 데이타 구축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로 지역발전효과
안전한 금융거래 확보로 소비증진 및 관광 산업 발전효과
국내외 자금유치 활성화로 기업유치등 지역발전효과
잘되면 이런 시너지외에 엄청난 시너지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연 지속적인 지자체의
밀어주기는 있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