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하는 칼 중에 어떤건 검이라고 부르고 어떤건 도라고도 하는데요.
혹시 검과 도는 다른건가요?
아님 그냥 다른 용어로 부르는건가요?
다르다면 검과 도에 차이점 설명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검은 칼날이 양쪽에 있는 무기입니다. 검은 주로 찌르기와 베기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검은 동양과 서양 모두에서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도는 칼날이 한쪽에만 있는 무기입니다. 도는 주로 베기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도는 주로 동양에서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거북이입니다.
검은 양쪽날이 있는 것이고,
도는 한쪽에만 날이 있습니다.
검은 내구성이 약해서 무기 보다는 제사용으로 많이 쓰이고,
도는 무기로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검은 양쪽이 모두 날카롭고 도는 한쪽만 날카롭다는 모양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주로 찌를데 이용이 되고 도는 내려치거나 휘두르는데 사용이 되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는 칼집이 있는 칼을 "검"이라고 부르고 칼집이 없는 칼을 "도"라고 부르는것입니다. 그러다가 차츰 칼집이 있는 칼인 "검"을 "도"라고도 부르기 시작하여 후대에 와서 이 책(융원필비)이 간행된 때에는 칼집이 있는 칼인 "검"을 "도"라고도 널리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