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를 하나 샀는데 내가 듣는 목소리와 녹음한 내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뭘까요?
녹음기를 하나 샀는데 내가 듣는 목소리와 녹음한 내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우선 녹음된 내 목소리는 방출된 목소리가 공기를 탄 다음에 녹음된 소리이고, 내 스스로가 듣는 내 목소리는, 성대에서 발생한 진동이 뼈를 진동시키면서 발생하게 되는 소리와 섞이게 되는 소리입니다. 두가지다 내 목소리이지만, 녹음된 목소리와, 그냥 듣는 내 목소리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소리는 어떤 물체가 떨릴 때 생깁니다.
이 떨림은 공기 같은 물질을 통해
귀에 있는 고막까지 전달됩니다.
고막까지 떨림을 전달하는 물질은 다양합니다.
물이나 철 같은 물질도 떨림을 전달합니다.고막이 떨리면서 달팽이관까지 소리가 전달됩니다. 달팽이관은 소리를 뇌로 전달하는 기관입니다. / ⓒ 게티이미지뱅크
목소리는 성대의 떨림
목 안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는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기도에는 '성대'가 있습니다.기도에 있는 성대 / ⓒ 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말을 하려고 할 때,
성대에 있는 근육이 서로 부딪힙니다.
부딪히면서 떨림이 생깁니다.
목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보세요.
성대가 떨리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떨림이 바로 목소리입니다.성대에 있는 근육이 부딪히면 떨림이 생깁니다. 이 떨림이 바로 목소리입니다. / ⓒ 게티이미지뱅크
나는 두 개의 목소리를 듣는다?
성대에서 생긴 목소리는
입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밖으로 나간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
고막으로 전달됩니다.
밖으로 나간 내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립니다.
내가 듣는 내 목소리는 또 있습니다.
성대에서 생긴 목소리는
얼굴에 있는 뼈를 통해 전달됩니다.
목소리가 뼈를 통해
고막으로 바로 전달되는 것입니다.자신의 목소리는 몸밖과 몸 안에서 동시에 전달됩니다. / ⓒ 게티이미지뱅크
녹음된 목소리는 다르다!
손가락으로 귓구멍을 꽉 막고
목소리를 내보세요.
이때 들리는 목소리가
뼈로 전달되는 소리입니다.
뼈로 전달되는 소리는
조금 더 낮게 들릴 텐데요.
자기가 직접 듣는 목소리에는
뼈로 전달되는 소리가
있습니다.
공기로 전달되는 목소리도
섞여있습니다.
여러 소리가 섞여있기 때문에
조금 더 좋게 들립니다.
녹음된 목소리에는
뼈로 전달되는 소리가 없습니다.
녹음기는 공기로 전달되는 소리만
녹음할 수 있습니다.녹음기로 녹음할 수 있는 소리는? 공기로 전달되는 소리뿐입니다. 뼈로 전달되는 소리는 녹음되지 않습니다. / ⓒ 게티이미지뱅크
그래서 녹음된 목소리는
내가 듣는 목소리와
다르게 들립니다.
조금 더 높은 소리처럼 들립니다.다른 사람의 귀도 녹음기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은 뼈로 전달되는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공기로 전달되는 소리만 듣습니다.
다른 사람이 듣는 실제 내 목소리는?
녹음된 목소리와 비슷하답니다.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87307&memberNo=32787874
내 목소리와 녹음기의 목소리는 원래는 같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내가 듣는 목소리는 공기중에 전달되어 귀로 들어오는 소리와 머리를 흔들어 나는 두개의 목소리가 혼합이 되어 들리는 소리이지만 내 목소리를 녹음하면 공지중에 전달되어 들리는 소리만 녹음이 되기 때문에 녹음기 목소리와 실제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