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당하는거 같은데 물어볼수도 없고 진짜 답답하네요
사무실 특이해서 팀이 나뉘어져 있는
가운데 저희팀만 직원이 저 한명이거든요~
다만 사무실한층에 다 같이 있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이미 자기네들끼리 친해져서
쉽지 않더라구요.
작년에 노력하다가 안데서 상처받고
혼자 넘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게 저도 겪어봤는데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근데 저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냥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다들 저 안좋게 생각하냐구요. 엄청 놀라시더라구요. 오히려 눈치보고있었다고. 오해일수있으니
그쪽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원래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 법입니다
군대도 육체적으로 힘든 훈련소보다 정신적으로 힘든 자대가 더 힘들듯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좀 더 도전해보세요. 남한테 물어본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상대방도 잘 알려주는 경우는 드물지요. 어려운 길이지만 혼자서 노력해보세요. 누가 알려주면 쉬울 수는 있겠지만 남는거는 없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실수도 해가면서 배워가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어디서든 생활을 하다보면 혼자 있기 참 심심한 경우들이 있긴한 거 같아요.
아직 친해지려는 의도가 있다면, 타 부서 팀장급들이랑 가까워져 보는 걸 시도하는 건 어떨까요?
타 부서의 분위기는 결국 그 부서 팀장이 만드는 거니까요.
이미 한번 데인 적이 있다니 나서기 쉽진 않겠지만, 친해져보고 싶다면 한번 더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직장내갑질로 신고해버리는 건 어떨까요? 그게 아니면 억지로 어울리려고 하지마시고, 혼자 전체를 왕따시켜버리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