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저희 아빠가 우울증 증세를 겪고 계신 거 같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22
50대이시고 증상은 1년 정도 된 거 같아요. 원래 정말 밝으셨고 긍정적이셨어요. 근데 작년 11월 부터 공황장애가 있으셔서 정신과 다니시면서 약 드시고 계시는데 차도가 보이지 않고 점점 무기력 해지시더니 행동이 정말 너무 느리다던가 가슴이 두근 거린다고 불안해 하시면서 하루종일 맥박만 재시는 일도 있었고 어떤 날은 잠만 자세요.. 웃는 일도 없으시고 어느 날부터 소화가 안 되신다고 한약을 지어오셨는데 그 이후로 소화불량은 그대로인데 살만 너무 많이 빠지셔서 너무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한약 때문에 살이 안 찌는 거 같다 그만 드셔봐라 했는데도 꾸역 꾸역 드세요.. 오랜만에 뵙는 친척들도 아빠를 보면 놀라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세요.. 그정도로 살이 너무 빠지셨어요 실제로 어디 몸의 이상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 최근 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고혈압 전 단계? 라면서 관리가 필요하다 라는 얘기 말곤 다 괜찮다고 하셨었거든요.. (소화불량으로 위내시경도 하셨는데 이상 없었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 병원을 바꿔보시라고 권해야 할까요?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